▲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최종건 외교부1차관과 모리 다케오(森健良)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만난 모습. (제공=외교부)
미국에서 모인 한일 외교차관이 예정된 기자회견에 불참하면서 냉랭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신 내각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양국 간 고위급 대면 교류였지만 당분간 한일관계 돌파구를 찾기 어렵다는 점만 재확인했다.
▲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최종건 외교부1차관과 모리 다케오(森健良)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만난 모습. (제공=외교부)
미국에서 모인 한일 외교차관이 예정된 기자회견에 불참하면서 냉랭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신 내각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양국 간 고위급 대면 교류였지만 당분간 한일관계 돌파구를 찾기 어렵다는 점만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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