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법무부 순천준법지원센터(소장 유주숙)는 11. 18.(목) 순천경찰서 등 전남 동부 6개 경찰서 형사과, 수사과, 여성청소년계 담당자들과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사건 발생 시 신속한 검거 방안 등을 논의하는 「‘21년 하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1. 6. 9. 시행된 전자감독 특별사법경찰제도 시행 관련 전자감독 대상자가 전자장치를 훼손하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사건이 발생할 경우 대상자를 조속히 검거할 수 있도록 수사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실질적인 공조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