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정광호 위원장)은 지난 17일 현지활동을 통해 무안군에서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 스마트팜 사업장을 현장 방문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농수산위원들이 방문한 ‘위더스에프엔비(손영국·김호윤 대표)’는 청년농업인이 무농약 채소류, 건강즙(양파, 양배추, 레드비트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매출액이 2018년 504백만 원에서 2019년과 2020년은 각각 798백만 원과 1,270백만 원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