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1월22일부터 이틀간 한국의 관광산업을 배우기 위해 개발도상국 관광부처 공무원들이 신안군의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기 위해 방문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 관광 우수사례를 견학하며 관광발전 노하우를 공유하고 모델로 삼아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