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라남도 광역지원기관 이랜드복지재단 하당노인복지관(관장 신성화)에서는 2021년 11월 11일 과학기술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반려로봇 기반 어르신 비대면 돌봄 모니터링 실증 운영”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전라남도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6개 수행기관과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반려로봇 기반 어르신 비대면 돌봄 모니터링 실증 운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 하당노인복지관을 주관으로 전라남도와 국립나주병원,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 ㈜효돌이 참여하여 운영하며, 전라남도 내 다양한 특성을 가진 6개 시군이 참여하여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와 연계하여 전국 최초 돌봄 로봇 활용을 위한 모니터링 서비스(App/Web)를 도입하여 개인 맞춤형 건강정보를 관리하고 지역사회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전남형 맞춤 돌봄서비스’를 구축,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