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영암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를 19일까지 운영하고, 22일부터 할인 판매를 중지한다.

올해 영암사랑상품권 할인판매는 연초 250억원에서 47억원이 추가된 총 297억 규모로, 지난 16일 기준 정부 재난지원금 "영암군 재난생활비" 농어민공익수당 등 정책분을 제외한 영암사랑상품권 누적 할인판매액은 299억으로, 목표치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