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11월 18일 ‘제35회 약의 날’을 맞아 의약품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좋은 약, 안전한 약, 건강한 내일’을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한다.

‘약의 날’은 올해 7월 20일에 「약사법」에 기념일로 규정되어 의약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오남용을 방지해 국민 안전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를 근거로 행사·교육·홍보를 하거나 관련 단체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