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남프랑스 툴루즈(Toulouse)시 인구는 약 50만명이며, 도시권 인구는 약 140만명이다. 도시권으로는 파리, 리옹, 마르세유에 프랑스 제4의 규모를 가진다.

이 도시는 과거에 프랑스 왕들이 입던 쪽염료를 생산했던 곳이다. 오늘날에는 유럽 항공 우주 산업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으며, 에어버스 사의 본사와 주력공장, 유럽 최대의 우주센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