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군민들의 일상 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민 모두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인 고흥군(이하사진/강계주 자료)

고흥군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군민들이 피로감에 지쳐있고, 10월 말 경부터 고흥관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이로인한 관광객의 감소로 지역 상권이 침체되어 소비촉진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