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민선 7기 출범 이후 ‘미래비전 1ㆍ3ㆍ0 플랜’ 목표 중 하나인 2022년까지 예산 총규모 1조원 시대 달성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고흥군은 민선 7기가 출범한지 불과 1년 6개월이 되는 2019년 말에는 추경예산을 포함해 예산규모 첫 8천억 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고, 2020년 말에는 2017년 대비 2천143억원(31.8%)이 증가된 8천891억원의 최종예산을 확정한데 이어 올해는 3회 추경예산까지 8천954억원 확정에 이어 연도 말 정리추경 예산까지 반영하면 총 예산규모 9천억 원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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