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지난 18일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에서 나주시, 도내 5개 에너지 유관기관, 에너지기업을 대표하는 1개사와 ‘전력기자재 디지털 전환 기반구축’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함께한 유관기관은 한국전력,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목포대학교,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광주지역본부다. 에너지대표 기업으로는 나주 혁신산업단지에 입주한 데스틴파워(주)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