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관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재난 안전에 필요한 지식 습득과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맞춤식 교육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문화학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모습

이번 교육은 지난 11월 8일부터 17일까지 5회에 걸쳐 관내 학교,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겨울철 부주의 화재예방 교육과 생활 속에서의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요령 등을 체험 프로그램으로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