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19일, 제334회 장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한 장성군이 유두석 장성군수의 시정연설을 통해 2022년 군정 비전을 제시했다.
장성군의 올해 주요 성과로는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머물며 즐기는 장성’ 변화 ▲황룡강 물줄기 바꿔 5000석 규모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건립 ▲대규모 SOC사업 추진(청운지하차도, 장성 하이패스 IC 등) ▲농업분야 연이은 수상(전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축령산 신활력플러스 사업 국가균형발전 우수사업 선정, 농기계 임대사업 종합평가 전국 1위 등) ▲‘옐로우시티 시민정원사’ 74명 배출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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