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는 도내 16개 시군에서 3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 발표에 따르면 급속한 확산세 속에 코로나 발생 시군이 매일 늘어나고 있어 방역당국이 당황하고 있다.

전남도가 발표한 지역의 현황을 보면 목포시 4명, 여수시 2명, 순천시 3명, 나주시 6명, 광양시 2명, 담양군 3명, 보성군 1명, 화순군 3명, 장흥군 2명, 해남군 2명, 영암군 1명, 무안군 3명, 함평군 1명, 영관군 1명, 장성군 1명, 완도군 2명,해외입국자 1명 등 16개 시군에 3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