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광주시가 실시한 ‘2021 탄소포인트제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3000만 원의 상사업비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북구는 ▴목표가구 수 달성률 ▴목표단지 수 달성률 ▴참여자 개인정보 현행화 ▴홍보.교육 ▴온실가스 감축량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공동주택, 지역 상업시설 등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를 적극 홍보한 결과 북구 내 총 11만 7천여 세대가 가입해 제도 활성화와 저탄소생활 실천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