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9일 누읍동에 위치한 시립초록별어린이집(원장 홍진희)이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꼬마작가 출판회를 통한 판매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22일 전했다.

시립초록별어린이집 성금 기탁식

시립초록별어린이집에서 실시하는 꼬마작가 출판회는 ⌈생각나와라 뚝딱 책놀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유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이야기로 엮은 책을 판매하고 수익을 창출해 경제를 익히는 유아 놀이중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