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가 가파른 가운데 구충곤 화순군수가 군민에게 코로나19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 줄 것을 요청했다.

구충곤 군수는 22일 호소문을 발표하고 “지난 주말 이틀 동안 광주·전남에서 19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단계적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서 모임·행사를 자제하고 백신의 추가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