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대학을 졸업한 관내 농어업인의 영농기반 조성과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2022년 학사농어업인 육성사업 신청을 오는 12월 20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면서 농어업에 종사하는 50세 이하 농어업인 중 농수산계열 2년제 대학 이상(대학 과정을 2년 이상 수료하고 중퇴한 자 포함) 또는 전남 농업마이스터대학 졸업자, 비 농수산계열 2년제 대학 이상을 졸업하고 2년 이상 영어농에 종사하고 있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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