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영암군여성친화도시군민서포터즈단, 목포반딧불 봉사단체와 협업하여 여성안심귀갓길 내 2개소에 벽화 그리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벽화 작업은 어둡고 외진 지역을 여성과 아이들이 다니기 안전한 공간으로 바꿔 더 많은 군민들이 찾는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하였으며 약 30m 구간의 노후된 벽에 벽화를 그려 밝고 따뜻한 생기가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