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겨울철 주민불편 및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오는 29일부터 KT광주지사,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해양에너지 등 총 33명으로 구성된 민・관・군 자연재난 대응 전담 실무반을 가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