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마을 이장과 주민 등 257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광경

심폐소생술이란 폐와 심장 활동이 정지된 사람의 흉부를 압박해 산소를 공급해 주는 응급처치법을 의미하며, 최초 목격자가 얼마나 빨리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느냐에 따라 심정지 환자의 생존과 예후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