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자 총 사업비 38억 원을 투입해 진행한 2021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지난 19일 마감했다고 밝혔다.

무안군 청사 전경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은 조기폐차 지원사업(16억 원),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사업(18억 원),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1억 원),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1억 4000만원),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1억 5000만원) 등 5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