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10월 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 동기에 비해 30.8%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52명이었으나 올해는 36명으로 16명이 줄었으며 이는 대구(31.9%)에 이어 전국 최고 수준의 감소율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