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만성질환을 관리하도록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이하 “원격협진”)으로 의료접근성 강화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의사가 대면 진료 후 원격협진으로 진료가 가능하다고 판단한 대상자를 선정하면 방문간호사가 환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생체정보를 측정․전송하고 의사가 원격 화상장비를 통해 환자를 진료하고 처방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