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미력면여성자원봉사회는 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삼일 동안 300포기의 배추로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 김치를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60세대에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