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전체 사망원인의 약 80%를 차지하는 심뇌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9개 읍‧면 장애인협회 등록자를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알면 쓸데 있는 혈관이야기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혈관이야기교실 운영중

알면 쓸데있는 혈관이야기 교실은 지역주민들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대사증후군 검사를 통해 자기혈관 숫자에 대한 인지율을 높이고 스스로가 건강관리 개선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