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중인 미국 하원의원 대표단을 접견하고 있는 서욱 국방부장관

서욱 국방부장관은 11월 23일 오후, 방한 중인 미국 하원의원 대표단을 접견하고, ▴주요 한미동맹 현안, ▴한반도 정세평가 및 지역 안보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미 의원들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가족을 떠나 해외에서 동맹을 위해 헌신 중인 해외미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한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이들의 기여와 헌신으로 인해 한미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