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24일(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와 만나 양국 간 성평등 분야 협력 양해각서 갱신 체결 및 대한민국 육아 아빠생활 사진 공모전 시상식 공동 개최 등 협력 방안을 논의 하고있다.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박봉정숙)은 「2021년 여성폭력 추방주간(11.25. ~ 12.1.)」(이하 ‘추방주간’)을 맞아 ‘우리의 관심이 여성폭력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를 주제로 기념식, 토론회, 국민 참여 행사 등을 진행한다.

이번 추방주간 표어인 ‘우리의 관심이 여성폭력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여성폭력 예방의 주체임을 강조하고,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