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임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해 임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지난 17일과 23일 이틀 간 산림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차례 걸쳐 진행된 간담회에는 임업후계자와 독림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곡성군은 산림업무 추진 성과와 임업인을 위한 신규시책 등 현안업무를 안내하고, 임업인들과 산림소득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