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주민들의 대동단결의 장인 ‘제26회 남구민의 날’ 행사가 오는 2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남구는 25일 “개청 26주년을 축하하고, 민선 7기 참여와 화합을 통해 구정 발전에 기여한 주민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남구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며 “코로나19에 지친 우리 주민들에게 일상을 회복하는 위로의 시간도 될 것이다”고 밝혔다.
스물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2시 40분부터 막이 열리며,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주민 등 200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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