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다음달 15일까지를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 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가을과 겨울철 맑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사전점검과 홍보활동 등을 통해 산불 예방에 집중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북구는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 순찰기동반,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운영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산불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