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준법지원센터(소장 유주숙)는 지난 11월 25일 청각․시각 장애를 앓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 주거지를 방문하여 도배․장판 교체 및 생활쓰레기 수거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원은 농촌에 독거하는 기초생활수급 가정 중 생활환경이 열악한 대상자를 선정하여 사회봉사 대상자 10명의 인력을 투입,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보호관찰 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를 도모하고자 사회봉사 집행지원 기금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