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021년 귀농산어촌 정책 종합평가 결과 고흥군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시상은 오는 30일 ‘2021년 귀농어·귀촌 어울림대회’에서 한다.

귀농산어촌 정책 종합평가는 1년의 사업 성과를 측정하고, 우수 시군을 격려하기 위해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상 고흥군에 이어 최우수상은 보성군, 우수상은 구례군, 화순군, 해남군이 선정됐다. 시상금은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각 1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