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6일 도민 안전을 책임지는 도내 행정․공공기관, 경찰, 소방, 육군 등과 함께 지진에 따른 대규모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1년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5월 산이면에서 발생한 규모 3.2 지진을 계기로 전남 서남부권 등의 지진 발생 대비 필요성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