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지난 11월 24일, 구례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 하에 구례군청, 구례경찰서, 구례 교육지원청, 청소년문화의집, 구례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의 기관에서 20여명이 참여하여 합동으로 유해환경 지도·단속을 실시하였다.

수능시험 후 들뜬 분위기로 인한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자, 구례읍 PC방·노래방·편의점·유흥업소 등을 대상으로‘청소년 보호법’에 따른 업주들의 의무사항 준수 여부 및 유해물질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의무 등을 안내하며 유해 환경 단속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