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1조 5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주관 증권사가 전량을 인수한다.

▲ (사진) 두산중공업, 1조 50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