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은 최근 타 지역에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집단 감염이 이어짐에 따라 중앙동 관내 15개소에 대한 추가 소독을 실시하고 방역수칙 등에 대한 홍보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앙동 관내 15개소 경로당 소독

이번 방역에도 지난 8월과 9월에 경로당 방역 봉사를 해준 CS코리아(대표 정미라)가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 구석구석 소독 작업을 진행했으며, 중앙동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지켜야 할 방역수칙에 대한 홍보와 백신 추가접종에 대한 안내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