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안동순)는 11월 26일 공원 내 자연자원의 보호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자원활동가 33명의 인증식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자원활동가 제도는 연간 70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10시간 이상의 양성교육 과정을 이수한 국립공원 내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주어지는 인증으로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대회와 같은 각종 행사 참여 및 봉사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