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곡성군청소년성장박람회 - 찾아가는 직업체험이 26일 옥과 고등학교 학생들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쳤음을 밝혔다.

금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흐름 가운데 직접 직업세계를 탐색하고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고자 제공된 프로그램으로 11월 9일 옥과중을 시작으로 11월 26일까지 관내 초등 8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2개교 2,0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