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겨울철에 수입량이 증가하는 수산물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관리하기 위해 12월부터 2월까지 통관단계(현장·정밀)검사를 강화한다.

최근 3년간 겨울철(12월~2월)에 많이 수입되는 품목인 방어, 부시리, 꽁치, 꼬막, 새꼬막, 피조개를 대상으로 수출국별, 해외제조업소별, 품목별로 매월 1회 이상 검사를 추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