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대기질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12월 1일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무안군 청사 전경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아침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안군 진출입 주요도로 4개 지점에 설치된 4대의 카메라(CCTV)를 이용해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