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최근 지구촌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고, 지역사회에서도 돌파 감염이 증가함에 따라 동절기 ‘빈틈없는 방역체계 구축’ 등 4개 분야 주민 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남구는 30일 “관내 주민들이 겨울철에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석달간 코로나19 방역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보호와 재난‧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주민생활 안정 및 불편 해소 등 4개 분야 38개 대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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