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최근 지구 온난화 등 이상기후로 인해 예전에 비해 농사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농작물이 감소하고 농산물 품질이 저하되는 등 국내외적으로 기후변화 대비를 위한 스마트팜 사업이 확대되고 정부의 지원사업이 커지고 있다.

스마트팜은 일반 노지에서 키우는 것이 아닌 컨테이너 형태의 공간에서 재배를 하기 때문에 병충해 및 야생동물로부터 피해를 없애고, 원격으로 온도와 습도 그리고 환기와 배수까지 조절해 언제나 최고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