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에서는 11월 30일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유근기 군수와 졸업생 등 3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곡성명품농업대학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11년째 운영하고 있는 곡성명품농업대학은 지역특화작목 전문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지난해까지 15개 과정 57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29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원예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