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2021 목포문학박람회’가 경제효과, 만족도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시가 지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문학을 주제로는 전국 최초로 개최한 ‘2021 문학박람회’는 시민, 학생, 관광객, 외국인 등 각계각층의 관심을 모으며 현장 5만여명, 온라인 8만여명 총 13만여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