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구자흥, 김상용)가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코로나19를 이겨낼 생필품(백미10kg, 라면, 두루마리 화장지, 미용티슈, 재래김, 커피 등)을 전달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생필품지원사업 대상자들은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해 추천했다. 협의체는 세마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생필품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매월 2회 반찬지원서비스인‘세마반지’사업 등 9개의 특화사업을 지원해 세마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