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전자가 내년도 ‘미래지향 인사제도’ 혁신안을 발표했다. 성과에 따른 적절한 보상, 직급 간소화 그리고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이 인사제도 개편의 핵심이다.
개편에 따라 도입될 인사제도 중 동료평가제가 눈에 띈다. 동료평가제는 상급자가 하급자를 일방적으로 평가함이 아닌 동료 간 상호 평가하는 방식이다. 이미, 몇몇 국내 유명 IT 기업에서 이 인사제도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활용 기업들은 동료평가제를 통해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평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장인들은 동료평가제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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