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은 서동에 위치한 시립번개뜰어린이집(원장 유선영)에서 1일 초평동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부모님과 유아들이 함께 담근 모과청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시립번개뜰어린이집에서는 ‘겨울’ 생활주제를 맞이하여 겨울철 이웃들에게 건강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모과청 담그기를 실시했다. 원아 40명과 부모님 전원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보다 위생적인 환경을 위해 각자의 집에서 병 소독과 과일 소독, 청 담그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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