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11월 29일,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도시민과 고흥군으로 전입한 귀어귀촌인을 대상으로 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조기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제10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을 개강했다.
지난 2019년 귀농귀촌 행복학교 개소 이후 현재까지 9기에 걸쳐 297명이 귀농인 교육을 수료했고, 특별히 이번 10기 교육은 행복학교에서 처음으로 귀어인 대상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관내외 12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 전문강사와 선도어가를 초빙해 귀어귀촌인을 위한 맞춤형 귀어 교육 프로그램(이론 및 실습)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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