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2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무안읍 성남리에 도시재생 LH행복주택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안군 청사 전경

무안성남 행복주택 건설사업은 무안군 무안읍 성남리 일대 약 2,200㎡ 규모의 부지에 사업비 140억 원을 투입해 행복주택 100호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내년 하반기 주택건설사업 계획승인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22년 12월 착공해 오는 24년 8월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